초연하게 웃고만 있다. 송영자(宋榮子)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 즉 속배(俗輩)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장자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 지성(至誠)으로 잘못을 빌면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residence : 주택, 공관오늘의 영단어 - sack : 마대, 자루, 부대: 부대에 넣다, 해고하다오늘의 영단어 - cruiser : 유람선, 순항선, 여객선중노동을 이상화하는 데 당신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대지의 어머니를 파헤치기 전에 당신은 이상의 겉옷을 벗어버릴 것이다. 고된 노동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인간의 이상은 얇아지고 인간의 마음은 어두워질 것이다. - D.H. 로렌스 오늘의 영단어 - multiple talent : 다재다능한오늘의 영단어 - perform : 수행하다, 공연하다, 실시하다장님 손 보듯 한다 , 친절한 맛이 없음을 이르는 말. 나로서는 내 철학적인 근원을 다음 몇가지로 말해볼 수 있다. 우선 우리집의 가정부 황씨의 아내이다. 이 여자는 중국의 양가집 규수로서 가정 교육이나 예의범절에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이나 충분한 지식을 갖춘 여자이다. 다음은 입이 매우 거칠다고 볼 수 있는 쓰조우(蘇州)땅의 여자 뱃사공이다. 그리고 상해의 전차 차장, 또 우리집 요리사의 아내, 거기다 동물원의 새끼사자, 뉴욕 중앙공원에 있는 다람쥐, 언제인가 그럴 듯한 비평을 나에게 가했던 어느 기선의 갑판 보이, 약 10년 전에 사망한 유명한 천문(天文) 칼럼의 필자, 신문의 보도를 통해 얻어지는 온갖 뉴스, 또한 그 외에 인생에 대한 우리 모두의 공통된 호기심과, 자기 스스로의 호기심을 키우려는 작가의 작품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어떤 작품이라 해도 다 좋다 하겠다. -임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