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진 꽈리 보듯 한다 , 물건이나 사람을 아주 쓸데없는 것으로 여기고 중히 여기지 않음을 이르는 말. 흡연이라는 행위는 마치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食蟲植物)과 비슷하다. 처음에는 벌레가 그 식물의 꿀을 빨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에 벌레는 식물에게 잡아먹히게 되는 것이다. 당신도 이제 슬슬 무시무시한 식물 속에서 밖으로 기어 나올 때가 되지 않았을까? -알렌 카 오늘의 영단어 - roar : 으르렁거리다, 환호하다, 외치다양심의 소리는 매우 가냘퍼서 짓눌러 버리기 쉽다. 그러나 너무나 분명하여 결코 잘못 들을 수 없다. -스타엘(스위스 여류작가) 오늘의 영단어 - restless : 안절부절하는오늘의 영단어 - commuter : 통근자, 출퇴근자인간은 눈물을 흘림으로써 세상의 죄악을 씻어낸다. -도스토예프스키 배운 사람은 벼와 같고, 배우지 않은 사람은 쑥과 같다. 벼와 같은 곡식이면 나라의 좋은 양식이고 세상의 큰 보배이다. 쑥과 같은 풀이면 밭가는 이가 싫어하고 김매는 이가 귀찮아한다. 만약 배우지 않으면 뒷날에 담을 마주한 듯 답답할 것이니 뉘우쳐도 그때는 이미 늙었다. -휘종황제 절에 가면 중 노릇 하고 싶다 , 줏대나 지조가 없이 남이 하는 일을 보면 덮어놓고 따르려고 한다는 말.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 말을 삼가야 함을 경계하는 뜻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