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여움은 가끔 도덕과 용기의 무기가 된다. -아리스토텔레스 기계(機械)가 만들어지면 편리해지니 그 기계를 쓸 일이 생긴다. 기계를 쓰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기계에 휘둘리게 된다. 즉 기계의 발달은 대단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기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의 마음의 부재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지방에 갔을 때 한 노인이 동이에 물을 퍼다가 물을 주고 있었다. 이것을 본 자공이 한 동이씩 물을 퍼다가 준다면 힘이 들 것이다. 지금은 두레박이라는 기계가 있으니 그것으로 물을 푸는 것이 좋다고 말한즉, 그 노인은 나도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단지 수치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함. -장자 범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 큰 목적을 이루려면 그만한 위험과 수고는 겪어야 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revelation war : 폭로전오늘의 영단어 - lively woman : 활발한 여인, 수다장이 여인아이들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마신다 , 아이들 앞에서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는 뜻. 자부심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자신의 과대평가다. -스피노자 오늘의 영단어 - ethnic : 민족, 종족햇빛이 있는 동안 건초를 만들어라. -세르반테스 오늘의 영단어 - incentive : 유인책, 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