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게으름만큼이나 사람에게서 떠나지 않는 죄이다. -사무엘 버틀러 점심식사 이후의 수면명령, 바로 낮잠이 그것이다. 우리 몸에 내려지는 체내시계의 이 명령은 뇌의 지령에 의한 것이다. 뇌는 우리 몸의 중앙통제실로서, 각부분의 정보를 종합해 우리로 하여금 쉴 필요가 있다는 신호를 졸음으로서 보내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을 의지력으로 무리하게 억제하는 것은 우리 몸의 리듬을 무너뜨리는 일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수면을 취해 피곤한 뇌를 쉬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잠시동안의 낮잠으로 이후의 업무능률이 올라가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실증된 사실이다. -노영환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그 돈에 자신의 노력과 땀이 들어 있지 않으면 그 돈은 희한하게도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게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반대로 완전히 무일푼이 되어 벼랑 끝에 서게 된 사람은 ‘내가 여기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땐 정말 끝장이다’라는 생각에 새로운 결심을 하기 마련이다. 그렇게 새로 시작한 사람은 ‘피맺힌 돈’을 벌게 되기 때문에 그 앞에는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 -오타니 요네타로(오타니중공업의 창업자·스모 운동선수) 오늘의 영단어 - make public : 공표하다오늘의 영단어 - corner : 구석, 코너: 구석으로 몰아 넣다, 단둘이 만나다, 공박하다임금의 신하된 몸이기에 모진 고생을 다하건만 원망하지 않는다. 이것은 내 몸의 영달을 위해서가 아니고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gridlock : 교차점에서의 교통 정체, 오도 가도 못함오늘의 영단어 - exploration : 실지답사, 탐험, 탐험, 천착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미리 생각하여 꾀하고, 마음을 다해 힘쓰면 때를 놓치지 않는다. -법구경 수백만 명의 운전자들이 기능성 고인슐린혈증으로 인해 병리학적인 졸림과 저혈당증을 겪는다. 최근 수년간 고인슐린혈증과 기면발작증(비정상적으로 졸리는 한상)의 발병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그 주된 이유는, 당에 취약한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양의 설탕을 소비한 결과로 사료된다. - H.J. 로버트 [교통사고의 원인과 생태,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