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 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이란 이치로 따져서는 알 수 없다는 뜻. 돌로 치면 돌로 치고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 원수는 원수로 갚고, 은혜는 은혜로 갚는다는 말. 종을 칠 때 작은 것으로 두드리면 작게 울리고 큰 것으로 두드리면 크게 울린다. 질문이 평범하고 쉬운 것이면 스승의 답 또한 평범하지만 크고 깊은 도리를 잡아 질문한 것에 대해서는 크고 깊은 원리로써 답하는 것이다. 스승은 큰 질문을 해서 크게 종을 두드리는 자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예기 오늘의 영단어 - legal representation : 법적인 문서사물의 미를 알아내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이 도달할 수 있는 정묘(精妙)의 극점이다. 색채 하나조차도 개성의 발달에 있어서는 선악의 관념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울지 않는 오리를 잡아라. 어차피 잡으려면 능력없는 쪽을 잡는 것이 좋다. 산에 있는 큰 나무를 보고 제자가 장자(莊子)에게 어째서 저 나무는 저렇게 오래 살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장자는 쓸모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산을 내려와서 장자의 일행이 친구집에서 묵게 되었다. 친구는 반가워서 그 아들에게 울지 않는 오리를 잡아서 반찬을 만들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제자는 장자에게 산에 있는 나무는 쓸모가 없다고 해서 제 명을 다 할 수가 있고, 오리는 울지 않는다고 해서 죽음을 당하니 사람은 재(才)와 부재(不才)의 어느 쪽을 취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장자는 재(才)와 부재(不才)의 중간에 있는 것이 좋다. 재(才)는 필요할 때 이것을 쓰고 필요 없을 때에는 쓰지 않는다고 가르쳤다고 한다. -장자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늘름늘름 받아 먹거나 챙기는 모양. 분노는 바보들의 가슴속에서만 살아간다. -아인슈타인 생명의 탄생의 근원은 따스함이다. 만물은 따뜻하게 풀려야 생성하고 건강한 열매를 맺는 법이다. 차게 하거나 굳게 만드는 것이 건강에 가장 나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생명 탄생의 근원은 바로 ‘빛’에 있다. 따스함에 있다는 말이다. -운공 김유재 우리는 뒤로 돌아보지 않고 최대한 빨리 움직여야 한다. -크레이크 배렛